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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한장으로 보는 최신 서버 가이드북 ]
이 책도 서점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서점에 갔다가 얼마전 ( 꽤 됬지만 ) 매우 만족했던 '최신 서버 가이드북' 과 제목이
유사하길래 새로운 버전인가 하고 집어들었는데 , 역시 같은 출판사였고, 마침 원하던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재빠르게 구매했습니다.
저번 포스팅이 21일인데,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이 넘는 기간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핑계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계획이였던 이 책의 완독이 재미가 없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정보들이 유익했던 정보이고, 다양한 언어에 대한 정보를 원했던 저에게 최적의 책이였던 점은 사실이지만,
평소 웹서핑을 통해 얻은 정보들 대다수와, ( 충분히 감안했던 점이지만) 무엇보다 재미가 없었습니다!!!
이렇고 이렇고이렇다... 이 언어는 이렇고 이렇고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제 정신상태의 문제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저에게 이 책은 이런느낌이였습니다
' 급할때 적절하지 않은, 천천히 보기엔 사전같은 느낌? '애매해!'
이 책의 목적이 여러가지 언어에 대해 알려주고 진로를 잡게 해주는 책이라고 하는데 그냥 그 목적에 충실한 책이였던것 같습니다.
저에겐 맞지 않는 책이였던것 같고 앞으로는 네이버 지식백과를 애용해야겠네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원하는 내용 검색하는게 좀 재밌었던 기억이 나서요 ㅎㅎ
그래도 구성은 괜찮았습니다. 블로그 포스팅같은 느낌이지만 '~란? ~의 특징 ~의 소스코드' 와 같이 언어에 대해
설명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한테는 안맞았지만 누군가에게는 좋은 책일수 있는 그런 책이였던것 같습니다
언어에 대해 완전히 ( 저도 잘 모르지만) 모르면서, 어느 언어가 자기에게 맞는지, 어떤 분야의 프로그래밍을 하고싶은지
갈피를 잡고싶은 분에게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다면 물론 추천할거구요.
좋은 책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니고, 마크업언어라고 알고있던 html을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서술한 점이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아는것만 보인다고 거기 태클걸만한 지식은 안가지고 있으니 그냥 넘어가구요.
다시 보니 괜찮아 보입니다. 도감? 같습니다. 참고용으로 좋습니다. 특히 다음엔 어떤걸 배워볼지 알아볼때나, 혹은 관심분야가 비슷한
친구와 의사소통 혹은 전문가( 주위에있으면 좋겠네요 ) 와 의사소통 하고싶을때도 이 책을 추천하고싶습니다.
단지 저 책을 처음 읽을때, 다소 진부한 진행방식때문에 읽고싶다는 생각없이 억지로 읽었던 것 같네요.
좋은책입니다 확실히
▲ 구조.
오늘까지 일주일간 힘겹게 완독한 '프로그래밍 가이드북'은 네이버 북스 평점이 반쪽이였지만,
저에겐 아직 만점에 가까운 책 2권이 있으니 , 이거를 일단 다 읽어야 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갑자기 게임이 만들고싶어져서.. 카테고리가 하나 또 생길지도모르겠네요 ㅋㅋ